CJ오쇼핑, 화장품브랜드 ‘셉’ 뮤즈에 신은경 발탁

2015-09-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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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셉 모델로 발탁된 신은경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CJ오쇼핑 화장품 브랜드 셉(sep)이 신제품 ‘셉 글램 파운데이션’을 출시하고 여배우 신은경을 뮤즈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은경은 얼마전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저널리스트 조혜영 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최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외모와 동안 피부로 30~40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셉 브랜드 관계자는 “어떠한 배역도 마다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완벽하게 표현하는 배우 신은경이야 말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여성이자 30~40대 여성들의 워너비"라며 "셉이 나아가고자 하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셉의 ‘셉 글램 파운데이션’은 프라이머·파운데이션·하이라이터 3가지 기능을 갖춘 화장품이다.

해당제품 방송은 9월 19일 CJ오쇼핑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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