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서관발전진흥원의 ‘사랑의 책나눔’은 범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책 읽는 도시 인천」 사업을 통해 독서진흥 활성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서기증 및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문고설치 등을 지원한다.
김경미 관장은 “기증받은 책을 통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방과후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중학교 1학년, 2학년 4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을 돕고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성산청소년 효재단이 지원하고 인천청소년회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활동 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