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는 광주창조경제의 추진주체인 (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유기호)와 (재)광주테크노파크, (재)광주지역사업평가단(단장 김동근) 등 3개 기관과 2015년 광주 창의융합R&D 선정기업인 남도금형(주)(대표 오기종, 복합금형), ㈜신한몰딩테크(대표 이철규, 복합금형), ㈜지앤아이(대표 김한성, 디자인), ㈜지산에너텍(대표 전지숙, 스마트가전), ㈜나눔테크(대표 최무진, 생체의료소재부품), ㈜기현테크(대표 채옥주, 생체의료소재부품), ㈜하이솔루션(대표 홍호연, 에너지변환저장용소재부품), ㈜리눅스아이티(대표 권경주, 친환경자동차부품), ㈜이노셈코리아(대표 최운용, 광전자융합) 등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산업부는 그동안 지역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의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실현하고 창조경제 활성화에 집중 지원하고자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거점기관인 테크노파크 등과 협업해 창조경제 거점화에 집중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에 의하여 협약주체들 간에 ▲지역 내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지역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공동 수요 발굴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환경 마련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수행 및 성과제고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제반사항 △▲원활한 공동 협력을 위해 실무협의회 운영 등의 업무협조와 지역역량 결집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9개 기업은 올해 지역주력산업에 10억원, 경제협력권산업에 6억원 등 총 16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