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이더는 디펜더 울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레전드 디펜더 재킷'을 출시했다. 디펜더 울은 방수 및 방풍, 투습 능력이 우수하고 타스마니안 메리노울을 50% 이상 혼합해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레전드 디펜더 재킷은 직장인들이 출장이나 업무 시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트래블 비즈니스 라인의 제품으로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찬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가벼운 무게로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대비해 착용하기 좋다. 터치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착용감이 탁월하며 땀을 빠르게 배출해주는 투습 기능이 우수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아웃도어와 도심을 아우르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아웃도어 의류에 천연 울 소재를 접목하여 기능성은 물론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트라비즈 재킷을 출시하게 됐다"며 "품질이 우수한 천연 울을 50% 이상 함유했음에도 워셔블하게 가공되어 실용적이기 때문에 시티 아웃도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