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소문난 잔치에 풍성한 행사

2015-08-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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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페어로 생활가전 매출 강세 이어갈 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2층 점행사장에서 진행될 최대규모 아웃도어 사계절 행사와 웨딩페어에 알뜰 쇼핑족과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먼저 K2그룹과 컬럼비아 브랜드의 사계절 아웃도어 대전에서는 총30억원 상당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전점을 통틀어 가장 먼저 진행되는 K2그룹대전인 만큼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단독 아이템과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작년 겨울 아웃도어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많이 인기를 끈 K2 마조람 다운재킷을 29만7,000원에 그리고 아이더 스투너 헤비다운을 16만9,000원에 컬럼비아 옴니히트 헤비다운을 18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등산 배낭을 4만9,000원에 바람막이를 3만2,000원에 파격가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일별 한정 상품을 별도로 구성하여 얼리버드형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가격과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아웃도어 상품 20만원과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 2만원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라 쇼핑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아름답고 알뜰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싶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올해 마지막 웨딩페어가 20부터 30일까지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혼수 필수 아이템인 침대, 쇼파, 식탁 대표브랜드로 손꼽히는 에이스, 다우닝, 본톤을 포함한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진열상품을 최대 30%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박홍근, 실리트, 르크루제, 덴비 등 침구와 주방식기 브랜드가 일제히 할인 행사를 준비 중이며, 특히 덴비는 스크래치 제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양광훈 영업총괄담당 매니저는 “이번 아웃도어 사계절 행사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가을 산행 및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께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더불어 웨딩페어도 예비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다른 고객에게도 생활가전 전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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