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프리미엄 타월 4종 세트'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타월 4종 세트는 뛰어난 품질의 천연 소재와 압도적인 가공 기술에 기반한 최고급 품질의 제품들로 '개인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콘셉트 아래 선보이는 제품이다. 지난 7월 말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한국, 미국 및 프랑스를 포함한 전세계 7개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14일 공식 출시되며, 행커치프와 미니 타월은 7900원, 페이스타올과 바스 타올은 각각 9900원 및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온라인스토어에서는 4개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페이스타올과 바스 타올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나머지는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