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겸손하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배우 자현이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지만 민낯에도 정말 예쁜, 마음은 더 예쁜 자현이 중국에서 성공하기까지 말 못할 어려움이 얼마나 많았을까? 그녀의 성공과 미래에 박수를 보내고 나도 정말 더 열심히 해야 함을 배운다. 자현아 정말 반갑고 한국에서도 많은 활동 부탁해"라는 마음을 담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자현과 어깨동무하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석천이 언급한대로 추자현은 민낯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자현은 1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