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안용희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계장, 김경지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윤일 부산광역시 신성장산업국장, 배병철 부산시 창업지원과장. [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부산시와 11일 오후 3시 시청 25층 회의실에서 '창업 및 재창업지원 홍보 및 안내 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세무서에서 사업자 등록 및 휴·폐업 시 부산시가 창업·재기창업자에게 제공하는 창업 지원 정보를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전달해 납세자가 창업 지원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산시 및 부산울산 중소기업청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추진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질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 붐 조성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