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출산' 김현중, 과거 방송서 "여자친구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했던…"

2015-09-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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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006녀 12월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1집 앨범 활동 때까지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했던 첫사랑이었는데, 작년까지 만남을 계속하고 있었다"면서 "친구들과 순댓국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첫눈에 반했다. 이름과 집을 알아낼 때까지 중학교 시절 3년 내내 순댓국집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밝혔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최모 씨가 9월 초 이미 출산했다고 전했다.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병원에서 퇴원해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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