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0일 공무원, 광주도시관리공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추진 마인드 제고를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