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감사담당관 외 16명을 특별 감찰반으로 꾸려 시 산하 전 부서를 대상, 지난 7일 부터 추석 연휴 전인 오는 25일까지 특별 감찰에 들어갔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금품·선물수수 등 비위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공직자 기강문란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직무관련 업체로부터 금품·향응수수, 근무시간 중 무단 이석, 계약 및 납품 관련한 특혜 제공, 관용차량 등 공용물 사적사용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