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사회로의 전환기에 있는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의 성과와 취업률 제고를위해 오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실시되는 [With-Job]에는 총 26개교 59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12개 산업체에서 개별적으로 10주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하여 직업생활에 필요한 직무수행기능과 현장적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With-Job]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노틀담복지관 직업재활센터, 지역사회 산업체, 관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와의 긴밀한 연계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 고용을 준비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현장중심 진로․직업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