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은 8일,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선물·제수용 추석 먹거리에 대해 특별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절 식품안전 점검 첫날 농협유통 조영조 대표는 일일식품안전 점검자로 직접 나서 식품안전센터 직원들과 함께 식품안전관리(원산지 및 유통과정) 전반의 실태를 점검했다.
오는 25일까지 게속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명절 선물·제수용품 등 추석 명절 수요가 증가하는 육류·생선류·나물류 등 명절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경과, 식품보관 상채 확인 등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