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남이 함께 캐나다 여행을 떠났던 김용건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김용건에게 "방송을 다섯 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 개가 없어졌다. 너무 무섭고 방송에 대해 불안감이 있다"고 말했다.
김용건의 위로에 강남은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다. 주변을 챙기는 대부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남은 8일 첫 솔로곡 '초콜렛(CHOCOLATE)'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