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 인산인해

2015-09-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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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첫날 200m 줄서기 열풍, 9월 9일 특별공급 실시.. 10일 1순위 청약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38년 건설명가 우방의 첫 진주 진출작,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의 분양 열기가 화제다. 지난 9월 4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이래 견본주택에 200m 이상의 줄서기 진풍경이 연출됐고, 오픈 후 첫 주말 동안 관람객은 3만 2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9월 9일(수) 특별공급에 이어 10일(목)에는 1순위, 11일(금) 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어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슈웰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항공국가산단과 뿌리산업단지, 정촌산업단지 등 3개 산단의 배후주거지인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은 산업단지 프리미엄으로 안정적인 미래가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상의 산단은 향후 50년간 도민에게 경제적 여유를 제공하게 되는 만큼 산단 조성 완료 후 아파트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총 430세대의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은 전 세대를 인기 높은 84㎡ 전용으로 구성, 진주시내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 갈증을 해소하는 한편, 향후 안정적인 거래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주부들의 로망인 4Bay-4Room 설계를 도입하여 중대형의 공간감을 주고, 특히 팬트리 공간, 워크인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 설계로 다양한 공간활용과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도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친환경 에코힐링 시스템의 단지 조성 및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높인 점도 주목된다.

더불어 진주로의 공공기관 유입 인구의 증가로 아파트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전세 매물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등 진주 내의 부동산 상황과 진주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600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 등도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진주와 사천을 잇는 길목에 입지해 있어 자녀 교육을 이유로 사천에서 진주로 넘어오려는 수요자가 무척 많다”며 “중도금 전액무이자, 계약금 1차 천만원의 특별 분양조건으로 초기부담을 낮춰 청약의사를 밝히는 예비당첨자들이 많아 완전분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은 진주 정촌 일반산단 공동주택용지 2B 6L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총 430세대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주약동 360-11번지이며, 기타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055-755-7711)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 우방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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