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태국 호텔산업전에서 한국관을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태평양 관광도시 1위인 태국은 지속적인 관광산업 성장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5년까지 연간 관광객수 3,000만명 유치를 위해 약 2억 달러 예산을 투입하는 등 관광 시설 및 객실, 개보수, 신설에 필요한 관련 제품들의 수요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태국 식음료 및 호텔산업전은 관광 서비스 산업이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민감한 만큼, 고품질,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와 수요도가 높아, 프리미엄 제품군 소싱을 희망하는 약 3만여 호텔, 레스토랑업자, 수입 유통업자들이 주로 참가하는 전문 산업 B2B 전시회이다.
이들은 성공적인 태국 시장 진출과 함께 한국산 상업용 주방기기 및 식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바이어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인천경제통상진흥원도 향후 수출지원단, 영상컨퍼런스룸을 연계 지원하여 사후 추가적인 상담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