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태양[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빅뱅의 지드래곤이 파격적인 '19금' 맛 표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만화가 김풍은 지드래곤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분짜지용'이라는 요리는 선보였고, 이를 맛본 지드래곤은 "왠지 모르게 계속 먹으면서 제가 발가벗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또 함께 출연한 태양은 "저한테 이 맛은 거의 죄짓는 느낌"이라고 표현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무한도전의 인기 어디까지?…음원차트 장악 12일째씨엘, 美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올가을 기대되는 데뷔 앨범’ 주인공 #냉장고를 부탁해 #빅뱅 #지드래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