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규 앨범 '가가라이브' 소식과 함께 바지를 내리고 사진을 찍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공개한 사진에서 블랙넛은 속옷을 내리고 주요부위를 카메라로 찍는 듯한 행위를 하고 있다.
특히 블랙넛의 주요 부위는 의자 팔걸이로 가려져 있었지만,엉덩이 등 하반신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가사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난 /다음에 잉여들이 우글대는 디시인사이드에 내 XXX인증을 한다며 올렸다/ 미친듯이 달리는 (중략)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내가 재밌대 "야 그럼 나랑 얘기 좀 할래?"/ 자기가 방만든대 가가라이브 들어가서 털어놨어 나의 삶 힘든 것, 하고 싶은 것/ 나를 위로하는 이름 모를 너의 상냥한 말들' 등 논란이 될만한 내용과 단어들이 포함됐다.
블랙넛 가가라이브 가사 논란 "폰을 들어 XX를 찍고..디시인사이드에 XX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