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과거 우승 상금 공개 "미국에서의 총상금은…" 억!

2015-09-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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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박세리[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골프선수 박세리의 '우승 상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박세리는 우승 상금에 대해 "여자는 상금이 적다"고 밝혔다.

이어 "US오픈은 5억 정도고, 브리티시오픈은 4억 정도 된다. 미국에서의 총상금은 126억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세리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박준철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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