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군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 ‘우리동네 G버스’를 운영 중이다.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함양,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10월에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진행하는 마을축제에 군포중 학생들이 나라사랑과 관련된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뜻 깊은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