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제거에 적합한 인라이튼레이저, 오타모반에도 효과 탁월

2015-09-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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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예전에는 문신을 일반인에게서는 많이 볼 수 없었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인식이 변화하면서 최근 문신한 사람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여름이면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인해 더욱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문신이 흔해진 만큼 문신제거를 위해 피부과의원을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천안 CU클린업피부과 이승재 원장은 “기존에는 문신제거후기가 대부분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해외부터 국내까지 문신시장이 커짐에 따라 문신제거에 대한 의학기술도 점차 발전했다”, 또한 “성능이 좋은 문신레이저기기의 도입과 더불어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의료진들이 많아져 문신제거를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으며 문신제거에 효과가 탁월한 인라이튼레이저가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라이튼레이저는 피코세컨드(750ps)와 나노세컨드(2ns)가 결합된 피코레이저로 기존의 레이저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문신제거를 할 수 있으며, 듀얼 파장을 적용해 기존에 치료하기 힘들었던 고난이도 색소병변이나 문신제거에 효과적인 시술이다.

또 이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에 비해 100배 높은 에너지 효율로 문신제거는 물론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에 효과적이며 무엇보다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색소병변에만 정확하게 조사되어 강력한 효과를 보여 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잡티, 주근깨, 복합성 기미, 검버섯 등의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좋으며, 특히 천안지역에서는 인라이튼 레이저를 이용한 오타모반 치료에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를 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승재 원장은 “인라이튼 레이저는 대부분의 색소질환과 문신제거에 주로 사용되는데, 경우에 따라 다르게 듀얼 파장의 빛을 방출시켜 적용할 수 있으므로 색소성 질환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오타모반의 경우 난치성 모반으로 치료기간이 길고 흉터의 가능성이 있어 치료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라이튼을 이용해 만족도 높은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인라이튼은 에너지 조절이 가능해 색소 병변의 타입과 문신형태에 따른 개인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어두운 색상은 물론 밝은 색상의 문신, 색소 병변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제거 할 수 있어서 문신제거나 색소질환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시술이다.

이승재 원장은 마지막으로 “인라이튼 레이저는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2~5회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문신제거는 비전문적인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으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흉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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