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2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강수확률 60∼80%) 소식이 있다. 비는 새벽에 서울과 경기도에서 시작돼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했다가 밤에 점차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5∼30㎜다. 내륙 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관련기사절기 '소설' 맞아 영하권 추위…경기·강원내륙 아침 쌀쌀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목도리 두르세요" 아침에는 일부 내륙과 해안에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강수량 #날씨 #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