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현장포럼은 올해 하반기부터 정부3.0 발전의 장애요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매달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는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및 민간창업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을 통한 음성 길 안내 서비스 및 실시간 기상정보, 탐방로 등급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정부3.0의 성과가 국민 속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