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9·10월 2개월간 등산객의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수리산 임도오거리 정자 앞에 배치, 등산객의 혈압·혈당 등 사전 건강체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등산로의 유동순찰을 실시,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조창래 서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무엇보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스스로 체력을 고려한 등산계획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소집교육 군포소방서, 요양시설 관계자 소집교육 #군포소방서 #등산목 안전 #조창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