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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H&M은 의류 수거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면 소재를 재활용하여 16가지 데님 스타일을 새롭게 소개한다.
H&M은 전세계 매장 및 온라인에서 선보이게 될 여성, 남성 및 아동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그동안 노력해온 패션에 새 생명을 부여하고 의류 폐기물을 줄이는 '클로즈-더-루프'(선순환 고리 만들기)라는 H&M의 목표를 향한 가장 최근의 성과물이다.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더 이상 입지 않는 데님 아이템을 브랜드와 상관없이 가져오면 새로운 데님 팬츠 구매시 20% 할인 행사를 3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할인 행사 기간 외에도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가져오면, 5000원권의 할인 바우처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