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소방장비 개발대회 개최

2015-08-31 15: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31일 현장업무에 사용되는 소방장비의 창의적 개발을 장려하고,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15년 소방장비 개발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소방관들이 현장경험을 토대로 창안한 현장활동 시 실용적인 소방장비개발품으로 각 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대 대표로 출품된 4점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119구조구급대 곽정원 소방장의 ‘버클형 공기호흡기 등지게’가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에 반드시 필요한 공기호흡기의 착용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의왕소방서 대표작품으로 선정됐다.

신동섭 소방행정과장은 “보다 수준 높은 장비개발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현장 활동에 필요한 장비개발에 항상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표작으로 선정된 버클형 공기호흡기 등지게는 9월 예정된 경기도 장비개발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