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리 레이디스, 합계 7언더파로 일본 와타나베 2타차로 제쳐…생애 첫 상금왕에 한걸음 다가서 시즌 3승을 기록하며 JLPGA투어 첫 상금왕에 한 걸음 다가선 이보미.[사진=르꼬끄 제공] 이보미가 올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3승째를 올렸다. 이보미는 30일 일본 홋카이도의 오타루CC(파72)에서 끝난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에서 3라운드합계 7언더파 209타(69·69·71)를 기록, 와타나베 아야카(일본)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올시즌 3승, 투어 통산 11승째다. 관련기사이원호·이보미, 日 누르고 혼성 10m 공기권총 동메달 "이완과 결혼 멀지 않아" 골프 선수 이보미, 웨딩사진 공개 이보미는 우승상금 1440만엔을 받아 시즌 상금액이 1억3669만여엔으로 불어났다. 이 대회에 불참한 랭킹 2위 테레사 루(대만)와의 간격을 5185만여엔으로 벌리며 생애 첫 투어 상금왕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국선수들은 올해 열린 투어 24개 대회에서 8승을 합작했다. #상금왕 #이보미 #JL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