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 출전한 장하나(23·비씨카드)가 '노보기' 행진을 45개 홀에서 마감했다. 장하나는 3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파72·666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번 홀에서 아쉽게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그는 과감하게 퍼팅을 했으나 공은 내리막을 타고 홀컵 옆을 지나갔고 약 2m를 남겨놓은 두 번째 퍼팅마저 홀컵을 외면하면서 두 타를 잃었다. 하지만 2번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낚으며 1번 홀의 더블 보기를 어느 정도 만회했다.관련기사野, '尹골프 논란' 연일 공세..."與 사과는 커녕 동문서답"타이거 우즈와 맞붙은 유일한 필리핀 골퍼 #골프 #장하나 #KL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