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시즌 축제 '해피 할로윈 파티' 개최

2015-08-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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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9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즌 축제 '해피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 그리고 사탕 마녀, 겁쟁이 몬스터 등 착한 유령 친구들이 펼치는 메인 퍼레이드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는 신규 음악, 차량, 안무, 의상 등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주옥 같은 음악들을 만든 장소영 음악감독이 직접 신규 음악을 작곡한 이번 퍼레이드공연 시간은  1일 1회, 오후 2시다. 

이 외에도 귀여운 도깨비들이 아기자기한 율동을 하며 선보이는 할로윈 파티 '언더랜드! 딜리셔스 할로윈' 는 1일 1회, 드라큐라와 인간 ‘사라’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락앤롤 뮤지컬 쇼 '드라큐라의 사랑'는 1일 2회 공연이 펼쳐진다.

각 공연 시간 정보는 홈페이지(www.lotte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러’와 ‘코믹’을 접목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신설한다.

코믹 호러 마임 퍼포먼스 '코믹 좀비 마임', 사탕을 두고 할로윈 호박맨과 가위 바위 보 대결을 펼치는 '펌킨맨을 이겨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팬텀’과의 게임을 통해 과자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팬텀 매지션', 할로윈 분위기에 맞는 유명 뮤지컬 넘버들을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는 '할로윈 뮤지컬 쇼' 등 주말마다 이벤트가 파크 곳곳에서 열린다.

최근 업그레이드한 공포체험시설 '툼 오브 호러'도 새로운 즐길 거리다.

‘강심장 코스’와 ‘약심장 코스’ 중 선택해서 진입할 수 있고, 공포체험 중에 찍히는 순간사진도 인화하거나 핸드폰에 저장해 추억으로 남길 수도 있다.

공포체험시설 '툼 오브 호러'는 자유이용권과 별도로 1회 3000원에, 사진 인화는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알뜰한 나들이 지원도 잊지 않는다. 삼성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는 9월 한 달간 자유이용권을 1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동반 1인은 45%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 실적을 충족시킨 롯데ㆍ신한ㆍBCㆍ현대ㆍKB국민ㆍNH농협ㆍ씨티카드로 결제하면 본인은 1만 7천원에, 동반 1인은 45% 우대받아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 누구나 축제기간 중 ;할로윈 패키지;를 구매하면, 주간 자유이용권을 최대 약 40% 알뜰하게 구입하고 할로윈 캐릭터 상품교환권 5000원권과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단 아이스링크 대화료 는 별도다.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출력한 쿠폰을 제시하면 오후 4시부터 이용이 가능한 야간 2인 자유이용권을 4만원에 구입해 마음껏 롯데월드 어드벤처 나들이를 즐길 수도 있다. 166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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