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축제 29일 개막…"무주군예체문화관·남대천·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일대서 진행"

2015-08-29 16: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무주 반딧불축제가 29일 오후 개막해 무주군예체문화관과 남대천,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일대에서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해마다 6월에 열린 반딧불축제는 늦반딧불이의 출현과 농산물 수확 시기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8월 말에 열린다.

이번 축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반딧불 체험과 각종 공연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올해도 어김없이 야간에 반딧불이 서식지로 떠나는 '반딧불이 신비 탐사'와 남대천 생태체험, 별 보기, 풀벌레 소리 듣기, 캠핑체험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엄마 아빠와 1박2일 반딧불이 생태체험'이 준비됐다.

또 반딧불이 생태학습관과 반디생태영상관, 곤충생태학습관 등이 설치된 예체문화관에서는 낮에도 반딧불이의 발광 모습을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