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박신혜는 조부상으로 해외에서 급거 귀국한 바 있다. 그런데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박신혜는 "보통은 상 받으면 울텐데 난 이상하게 웃음이 난다. SBS에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피노키오’ 박혜련 작가님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실거라고 믿습니다. 그 외 스태프와 감독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촬영장에서 늘 함께하는 종석이, 영광 오빠, 유비 고마워“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신혜는 “늘 기도로 응원해 주는 엄마 아빠 너무 사랑하고요. 아파서 누워 계시는 우리 할아버지 오래오래 사셔서 제가 결혼해서 아기 낳아서 큰 할아버지 소리 들을 때까지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마시고 사랑하고”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박신혜 박신혜 박신혜 박신혜 박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