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도 사로잡은 초특급 사랑스러운 일꾼 등극

2015-08-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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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의 첫 게스트로 등장해 미장에서 요리, 옥수수 재배까지 아낌 없는 활약을 펼치며 옥순봉을 사로잡았던 박신혜가 또 한번 세끼 하우스를 박신혜로 물들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 16회에서는 지난 5월에 이어 ‘삼시세끼’를 다시 방문한 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방문했을 때 열심히 심은 옥수수가 자란 것을 감탄하며 들어선 옥수수 밭 1대 주주 박신혜를 세끼 하우스 식구들은 두 팔 벌려 환영했다. 특히 ‘삼시세끼’ 옥택연은 박신혜의 등장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삼시세끼 밭에 먹을 것이 많이 생겼기에 이번에는 얻어먹고 가기로 굳게 마음먹고 왔다는 박신혜는 결국 초특급 일꾼의 본능을 버리지 못했다.

어느새 저녁메뉴인 생선구이와 양배추찜, 다음날 아침 메뉴인 감자 고로케를 직접 제안하고 요리에 나선 것. 박신혜 식 레시피로 척척 완성된 풍성한 음식들에 ‘삼시세끼’ 옥순봉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삼형제는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 뿐 아니다. 게스트 최초로 운전대를 잡고 직접 차를 몰아 읍내에 다녀온 박신혜는 밍키를 산책시키고 계속 에디와 사피를 품에 안으며 동물사랑도 잊지 않았다. 사랑스러운 박신혜의 방문으로 활기에 넘치는 옥순봉 삼형제의 모습도 특별한 즐거움이었다.

‘삼시세끼’의 애청자이자 게스트로 세끼하우스를 싱그러운 향기로 물들인 '참 예쁜 게스트' 박신혜의 활약은 이번 주에 이어 다음주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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