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인피니트가 네이버가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앱을 통해 새로운 유닛 결성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버 V앱의 인피니트 채널에서 'INFINITE ? show'을 주제로 9월 2일부터 첫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이 공개 된 뒤 단 20초짜리의 영상이었지만 ‘INFINITE NEW UINT?’ 문구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7만 5천명이 넘는 사용자가 몰려 눈길을 끌었으며 좋아요를 의미하는 하트 수만 45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그 동안 인피니트는 동우와 호야의 유닛 인피니트H, 김성규의 솔로, 성열과 엘, 성종의 인피니트F, 우현의 유닛 투하트까지 멤버 전원이 솔로이자 유닛으로 활동하고 다양한 음악을 시도해왔기에 이번 새로운 유닛 예고만으로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9월 2일 V앱을 통해 생방송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