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퇴원자 22일만에 1명 추가

2015-08-28 10:1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가운데 한명이 퇴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중 퇴원할 예정인 환자는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던 146번(55) 환자다.

메르스 환자 중 퇴원자가 추가된 것은 지난 6일 이후 22일 만이다. 146번 환자가 예정대로 퇴원한다면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9명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메르스 증상이 완치돼 퇴원한 사람도 141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메르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6일 이후 54일째 발생하지 않고있다.

사망자 역시 같은달 12일 이후 48일째 발생하지 않아 36명을 유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