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기 기능훈련교실은 9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주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1층 재활운동실에서 진행되며, 서남대 작업치료학과와 연계해 전문적인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내용으로는 개인별 1:1치료 및 활동 프로그램부터 대동작 치료, 사회성 향상, 균형 향상, 일상생활 동작 훈련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능훈련 프로그램으로 재가 장애인들의 장애손상으로 인한 자존감을 높이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소근육 및 관절가동 범위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