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자사의 성인 당뇨병약인 기저인슐린 '투제오'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투제오는 하루 1회 투여로 24시간 이상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혈당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국내 승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 의약품청(EMA), 일본 후생성에 이은 것이다. 배경은 대표는 "이번 기저인슐린의 국내 승인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환자가 저혈당 걱정을 덜고, 자신있게 목표혈당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제로 슈거 식품, 정말 혈당관리에 도움 될까…당뇨환자가 직접 먹어보니'사탐런'에 학부모도 2025 수능 응시 러시…의대 열풍 속 과탐 2개 선택은 불이익? #당뇨 #사노피 #식품의약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아벤티스 #인슐인 #투제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