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이달의 베스트(BEST) 친절공무원'으로 의정부2동주민센터 강미정(사회복지7급·35)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주무관은 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 총괄, 사례 관리, 복지코디네이터, 생계 급여 등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시 중점 시책인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솔선수범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