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웨인 루니가 마지막 휴가때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루니는 자신의 SNS에 아내 콜린 루니와 아들 카이 루니, 클레이 안소니 루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루니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아내 콜린 루니는 혀바닥을 내밀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27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 안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맨유는 브뤼헤를 4-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