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안용준 베니 결혼, ‘상상밴드’ 출신 여친 통해 가수데뷔 도움 받아…안용준 베니 결혼, ‘상상밴드’ 출신 여친 통해 가수데뷔 도움 받아
안용준과 베니가 9월 19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특히 안용준 베니 두 사람은 앳된 외모로 연예계 최강 ‘동안부부’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9살 차이의 두 사람은 ‘연상녀 연하남’ 커플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안용준 씨는 남자다운 모습으로 베니 씨를 리드해왔기 때문에 변함없는 사랑을 지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2년 여러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이 됐고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으로서 두터운 신뢰와 애정을 가져왔으며 베니 씨는 최근 안용준의 가수 데뷔에도 도움을 줬습니다.
안용준 씨는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최근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베니 씨는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해 현재는 세종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