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 이후 아시아 증시가 안정되면서 1180원대로 내려갔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6.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9.3원 하락했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지급준비율을 0.5% 내렸다. 이같은 경기부양책에 원·달러 환율은 3.3원 내린 1192.0원에 거래를 시작했고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웠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5일) 7.1868위안...가치 0.01% 상승원달러 환율 나흘째 1450원대…장중 1460원 위협 한편 오후 3시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91.40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3.14원 하락했다. #종가 #중국금리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