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본, 태국, 대만, 중국 등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국제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로 포천시립예술단이 총 4회에 걸쳐 코리아환타지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청 공연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대표 문화사절단들을 포함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 및 포천의 가노 농악을 보여줌으로써 국제적으로 포천의 이미지와 문화 가치 수준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