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자 보호가 되는 온라인 전용상품이다. 고객이 매입한 후 만기 지급일자에 확정수익률과 함께 원금을 상환 받는다.
부가서비스로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다음달 수수료가 면제된다.
세이프 e-발행어음은 최저가입금액인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해 예치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만기 이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영업점에 방문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과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등록 후 회사 홈페이지나 HTS를 통해 매수할 수 있다.
CMA를 개설하면 세이프 e-발행어음 외에도 수시입출금형 CMA 상품을 동시에 매수할 수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