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무리 안전하다고는 해도, 아이를 혼자 조기유학 보내는 학부모들은 걱정되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 타지에서 홀로 적응하지 못해 아무 성과 없이 빈손으로 돌아오는 경우나, 학습에 흥미를 잃고 탈선하는 경우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가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학습 지도를 해주는 관리형 유학이 각광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수년간 캐나다 조기유학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행복한 교육 ‘IGE(대표 정해종, www.ige.kr)’ 측은 "조기 유학 업체를 고를 때는 '캐나다 조기유학'만을 전문으로 하는지, '믿을만한 캐나다 현지 기관'을 통해 유학 준비를 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며 "이밖에 유학비용, 지역, 주거지 등 여러 사항을 준비하는 데 있어 학부모 스스로 하기 보다는 전문 유학원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에 행복한 교육 IGE 측에서는 캐나다 조기유학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IGE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에서는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랭리, 써리, 코퀴틀람 현지의 공립 교육청 관계자와 사립학교 교장이 참가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상담 받을 수 있다.
IGE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는 오는 9월 12~13일(SC 강남 컨벤션)과 20일(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edufair.ige.kr)를 통해 사전 등록시 유학관련 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02-2051-011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IGE는 2001년 밴쿠버에서 조기유학 현지 서비스를 전문으로 시작한 이래 철저히 캐나다 조기유학만을 전문으로 한 회사로, 매년 조기유학 박람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