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폰6S가 다음달 발표되는 가운데, 아이폰6 플러스 카메라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
지난 21일 애플은 아이폰6 플러스 일부 제품에서 카메라 부품 결함으로 인해 사진이 흐릿하게 나오는 문제가 발견되자,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폰6 플러스용 아이사이트 카메라 교체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카메라 부품 결함을 알렸다.
이에 애플은 문제가 발견된 아이폰6 플러스를 무상 수리해주기로 했다. 한국 사용자는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를 방문해 교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한편, 애플의 신작 '아이폰6S'는 내달 9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