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전국 123개 점포 모바일 매장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판매를 시작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는 32G 89만9800원, 64G 96만5800원으로 화이트 펄·블랙 사파이어·골드 플래티넘 총 3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블랙 사파이어·골드 플래티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는 32G 기준 93만9400원이다.
홈플러스 통신서비스팀 이혜미 MD는 “시장조사기관인 GFK코리아에 따르면 5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을 칭하는 ‘패블릿’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1억660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며 “패블릿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를 감안해 이번 갤럭시 신상품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