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아이유가 과거 3단 고음보다 어려운 것은 연기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첫 연기에 도전한 아이유는 "촬영장 올때마다 긴장이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리포터가 "3단 고음과 연기 중 어떤 게 더 어렵느냐"고 질문하자 아이유는 망설임없이 "연기가 더 어렵다. 3단 고음은 연습을 많이 했으니까"라며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는 KBS '드림하이'에 출연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KBS '최고다 이순신(2013)' '예쁜남자(2013)' '프로듀사(2015)'에 출연했다.관련기사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표절 제기한 인원 중 중학교 동문도 있어"유재석·아이유, 장병들이 꼽은 '병영생활전문상담관'에 어울리는 스타 #무한도전 #아이유 #연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