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여야는 북한 포격 도발에 대한 공동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오후 3시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회동을 가진다고 알려졌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공동발표문을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전해졌다. 공동발표문에는 북한의 도발 규탄, 추가 도발 중단 촉구,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여야의 초당적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이 갈리고 있어 공동발표문에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의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북한 또 절도 행각 발각,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탈취…현 시세는 무려 1조5000억 상당유엔,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적대적 두 국가론' 비판 첫 수록 #북한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