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백년손님' 시청률은 8.5%를 기록, 지난 방송분(7.5%)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백년손님'은 18주 내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목요일 심야 예능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위 남재현이 장모 이춘자 여사와 오붓하게 피서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은 5.3%, MBC '경찰청사람들 2015'는 2.6%로 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