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는 쇼트커트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 참가자. 털털한 성격으로 매력을 더했다.
김민서는 "자신이 가수의 꿈을 꾸어도 되는지 평가받고자 '슈퍼스타K7'에 참가했다"며 "심사위원분들이 아니라고 하면 음악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 꼭 합격해서 노래 계속하고 싶다"고 했다.
김민서는 앤의 '혼자 하는 사랑'을 열창해 호평받았다. 윤종신은 "정말 잘한다"며 칭찬했고, 에일리 역시 "화가 난다. 왜 이게 아니면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하냐. 본인이 잘하는 걸 모르시는 것 같다. 정말 여자 우승자 후보다"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