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새누리당은 21일 김무성 대표 주재로 북한군의 포격 도발 사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주요당직자회의를 개최한다. 전날 새누리당은 북한군의 포격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에 곧장 김 대표가 주재하는 긴급회의를 소집,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들은 또한 북한 포격 도발에 따른 대피 중인 경기도 연천군 주민과 전화통화를 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챙기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21일 김무성 대표 주재로 북한군의 포격 도발 사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주요당직자회의를 개최한다.[사진제공=새누리당] 관련기사북한 또 절도 행각 발각,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탈취…현 시세는 무려 1조5000억 상당유엔,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적대적 두 국가론' 비판 첫 수록 #김무성 #북한 #포격 도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